Nothing, everthing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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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의 마지막날이다.

마지막날은 여행일정 중 첨으로 햇빛이 내리쬐는 날이었다.

기요미즈데라는 오르막이 있다고 해서 오전중에 다녀오기로 하고 역시 버스를 이용해 이동한다.

오르막 ㅎㅎㅎㅎ좋다..더운날 오르막 ㅎㅎㅎ

사진으론 평평해보여도 ㅎㅎ 오르막 ㅎㅎㅎㅎ멘붕..더워서 멘붕

친구왈 저 왼쪽부분은 올때마다 공사중이라고,,

사실 문화재는 고증을 살려서 천천히 복구하는게 맞지..

이렇게 그림그리는 할아부지도 만나고

저 멀리 교토 시가지도 보인다.

내려와서 긴카쿠지 가는 길...입장료를 끊고 입장

은각사를 내려오면서 하나 산 유자음료

평은 호, 불호 반반 나뉜다. 너무 셔서?

내 입에는 호,,,더워죽겠는데 신게 들어오니까 뭔가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....

근데 저 통을 내가 버렸던가...맘에 들었는데ㅠ

기온가는 길~

하늘이 맑다...

특이하게 소나무를 껴안고 집을 지었다..이런곳이 꽤 많다.


기온에서의 여행은 짧게 마치고 이제 다음날의 귀국을 위하여 쇼핑쇼핑쇼핑ㅋㅋㅋ

드럭스토어는 교토에서!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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